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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 2023. 12. 12. 12:05

티디엘은 2004년 1월 설립된 전고체전지 전문 기업입니다.

광주광역시에 거점을 운영하며 리튬이온전지의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와 전해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전고체전지 영역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고체용 전해질 및 배터리 제조기업 티디엘은 지난 3월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3'에서 국내 최초로 전고체 배터리로 구성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모듈을 선보였습니다.

별도 ESS 내부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조시스템을 최소화해 부가적인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특화 산화물계 전해질 기반 배터리 동작 온도는

기존 60~70도에서 45도로 낮춰 초기 시동 시에만 온도 조절이 개입되도록

성능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회사는 향후 2024년까지 기존 액체 전해질 기반 배터리와 유사한 온도 구간까지

낮추는 기술을 지속 개발할 계획입니다.

2차전지용 전고체전지 개발사인 티디엘(TDL)이 기술성 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합니다.

지속되는 적자로 실적 안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점을 성장성으로 극복하며 목표로 잡은 2024년 상반기 기업공개(IPO)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티디엘은 현재 대표 주관사인 대신증권과 IPO를 검토하고 있으며, 빠르면 올해

3분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용이며 대중매체에 공개된 내용을 발췌하고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특정 종목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티디엘, 인니 BESS 제품 생산 돌입…“매출·IPO 두 마리 토끼 노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 티디엘(TDL)은 올 4분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2MW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 구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연내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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