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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C지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C지놈은 2013년 8월, GC의 새로운 가족사로 탄생한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입니다.

 

 

 

 

기존 유전체 분석시장이 유전자 염기서열을 밝히는 등 주로

연구에 치중해 왔던 것과 달리 GC지놈은 유전체 분석 정보를 질병의

진단과 예측, 이를 통한 맞춤형 치료에까지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 자회사 GC지놈이 유방암 진단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유방암 유전자를 혈액 검사만으로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분석법을

개발했습니다. 글로벌 빅파마와 기술이전⋅공동개발 등

다양한 협업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GC지놈은 ‘전장유전체(WGS) 순환종양 DNA(ctDNA) 분석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으며 전장유전체 ctDNA 분석법은 유방암 환자의 혈액에

존재하는 종양 DNA를 찾아냈습니다.

 

 

연구팀은 전장유전체 ctDNA분석법을 기반으로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과

치료 반응성을 예측하기 위한 아이-스코어(I-Score)도 개발했습니다.

아이스코어가 높은 환자들은 유전자 구조 변이가 많고 암이 공격적이라

재발과 진행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C지놈은 이번 개발한 분석법과 아이-스코어로 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유방암 환자의 암유전자 변이를

확인해 맞춤형 항암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유방암 환자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용이며 대중매체에 공개된 내용을 발췌하고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특정 종목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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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유방암 진단 기술 고도화…빅파마와 협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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